2015년 1월22일 목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송옥석입니다
저는 하루에 한번 정도는 저에게 온 문자들을 다시한번 확인 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우연히 보낸메시지함을 보게되었습니다.
옙 / 목사님 저 녹음중이에요 / 저 이따 연락드릴께요
송옥석피디입니다 / 언제 오실까요? / 연락한번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 답변 부탁드립니다.
보면서 아...너무 삭막하다..^^;
누군가에게 받은 문자에만 집중했지.
다른 사람에게 보낸 메시지는 신경을 잘 못썻던 부분을 반성했습니다.
“★하트, 별★같은 이모티콘”을 좀 넣어 보내드려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누가복음 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미모의 아름다움은 눈만을 즐겁게하나 상냥한 태도는 영혼을 매료시킨다.
부드러움과 친절은 나약함과 절망의 징후가 아닌, 힘과 결단력의 표현이다. -칼릴 지브란-
오늘 아침 어떤 헤아림으로 다가가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