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부 리더부터 장년부의 권사와 장로까지 모든 세대의 부서 리더들이 참여
 
지난 8월 13일-15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에서 ‘아홉길사랑교회 사역자수련회’가 열렸다.

아동부 어린 리더부터 장년부의 권사와 장로까지 모든 세대의 부서 리더들이 참여했다. 아홉길사랑교회만의 톡특한 수련회였고, 예배와 프로그램마다 은혜 넘쳐 났다.

첫날, ‘세족식’은 영혼과 육체에 힘을 주는 시간이었고, ‘찬양율동 포크댄스시간’과 ‘보물찾기’는 성도들을 섬기기 위한 마을 잔치 같은 시간이었다. 자그마한 선물들을 다양하고 아기자기하게 준비해 성도들을 섬겼다, 그리고 위급한 심정지 환자를 만났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심정지 응급처치’에 대해 배우는 프로그램도 있어서 유익했다.

강사는 김봉준 담임 목사를 시작으로 한세대학교 구약학 차준희 교수, 탈북의사 조수아 선교사 등이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 아동부 부터 장로회까지 전세대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 아홉길사랑교회 구승환, 나관호

 

▲ 성령대망회 후 '세족식'을 통해, 예수님 사랑 나누다     © 아홉길사랑교회 구승환, 나관호

 

▲ '세족식'을 진행한 교역자들을 성도들이 마지막으로 '세족식'으로 섬기며 감사를 전했다.     © 아홉길사랑교회 구승환, 나관호

  

▲ 다은세대 리더들이 은혜와 사랑을 나누며, 장년들과 함께했다. 성령대망회도, 보몰찾기와 세족식도 같이 했다.   미래교회의 주인공들이다  ©아홉길사랑교회 구승환, 나관호

 

▲ 조장 미인 리더들이 은혜로운 미소로 웃으며 '찰칵'     © 아홉길사랑교회 구승환, 나관호

 

▲ 팀을 이뤄 신문지로 옷만들기 프로그램. 배꼽 잡고 웃은 시간이다.     © 아홉길사랑교회 구승환, 나관호

 

▲ 권사와 집사로서 조장을 맡아 봉사하는 미모의 리더들이 아침 산책 후     © 아홈길사랑교회 구승환, 나관호

 

▲ 담임 김봉준 목사는 성령대망회를 통해 성령님이 누구신지 가르쳤다.     ©아홉길사랑교회 구승환, 나관호

 

▲ 한세대학교 차준희 교수는 시편을 통해 기도의 중요성과 기도방법,기도의 능력에 대해 가르쳤다. '풍*기*도의 영성'의 의미도 설명했다.     © 아홉길사랑교회 구승환, 나관호

 

▲ 북한탈북 군의관 출신의 조수아 선교사는 북한의 현실에 대해 설명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현재 그녀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을 나와 산후조리원을 운영중이다.     ©아홉길사랑교회 구승환, 나관호

 

▲ 김봉준 담임목사와 초청받은 외부 목사들이 함께.. 세족식도  참여했다.     © 아홉길사랑교회 구승환, 나관호

 
 
나관호 목사(작가, 칼럼니스트, 문화평론가 / 크리스천커뮤니케이션연구소 대표소장 / 좋은생각언어&인생디자인연구소 소장 / 치매환자 가족멘토 / 역사신학 및 대중문화 강의교수 / '미래목회포럼' 정책자문위원 / '한국교회언론회' 전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