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포럼 대표로서 큰 책임감 느껴...북한 억류에서 풀려난 임현수 목사와도 회동
기사입력 2018-06-18
| ▲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하와이에서 목회했던 옛추억을 생각하는 김봉준 목사 부부. ©나관호 | |
| ▲ 북한에 억류되었다 풀려난, 캐나다 임현수 목사를 하와이에서 만나 나라위해 기도하며 대화를 나누었다. © 나관호 | |
| ▲ 축복성회의 열기가 뜨거웠다. 나라 밖에서는 듣는 나라 소식에 이민자들은 더 민감하다. 하와이에서 선교사 생활을 했던 김봉준 목사는 이민자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 © 나관호 | |
| ▲ 교회에서 준비해준 물품과 인사나누는 앵무새 © 나관호 | |
| ▲ 하와이가 영적인 고향이라고 말할 정도로 애정이 많은 곳이다. 감봉준 목사의 젊은 인생이 하와이에서 하나님께 드려졌다. ©나관호 | |
6월 8일부터 13일까지 미국 하와이에서 '김봉준 목사 초청 축북성회'가 열렸다. 성회기간에 북미정상회담과 재보궐선거 투표일이 다 들어가 있어, 나라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고 김봉준 목사는 전했다. 하와이 순복음호놀룰루교회는 김봉준 목사가 선교사로서 개척하고 교회를 건축한 교회다. 그곳에서 북한에 억류되었다가 풀려난 임현수 목사와도 회동해 대화를 나누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