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길사랑교회, 6.25 참전용사 초청해 고마운 마음 전달
김봉준 목사 “참전 용사님들 잊지 않고, 다음세대에도 진정한 나라사랑 가르칠 것”
아홉길사랑교회는 25일 주일예배 때 6.25 참전 용사를 초청해 격려했다. 아홉길사랑교회의 6.25 참전 용사를 격려하는 행사가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이에 ‘나라를 지킨 영웅들’ 이란 주제로 지난 25일 주일에 격려회를 전 성도의 박수갈채 속에서 진행했다.유년부 아이들이 꽃다발을 증정하고, 초등부 아이들은 셔츠와 넥타이를 선물했다. 또 김봉준 담임목사는 홍삼과 향환, 관절 건강식품과 함께 교회가 드리는 금일봉도 전달했다. 안타까운 것은 세월이 감에 따라 인원이 줄어들어 이제 세 분만 남았고, 그나마 두 분은 병중이라 자녀가 대신 받았다.김봉준 목사는 “교회는 이분들을 잊지 않을 것이며 다음세대에도 진정한 나라사랑을 가르칠 것이다”고 강조했다.김봉준 목사는 “교회는 이분들을 잊지 않을 것이며 다음세대에도 진정한 나라사랑을 가르칠 것이다”고 강조했다.출처 : 풀가스펠뉴스(http://www.fgnews.kr)
